[스크랩] 요들송 모음 김홍철 한국 요들의 대부 김홍철(59)은 요들의 황무지인 1965년 스위스 신문사 6곳에 "요들을 배우고 싶은데 악보를 보내주면 고맙겠다"는 편지를 보낸 순박한 시도가 그에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한 신문사에서 "자주 듣고 따라해 보라"는 편지와 함께 악보와 요들이 담.. 카테고리 없음 2006.05.01
[스크랩] 안아주세요 시147:3 (싸매시고 고치시듯) 278장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면사포를 쓴 신부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마냥 설레입니다. 5월의 찬란한 빛깔처럼 우리의 영혼들도 아름답게 색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의 앞날에 펼쳐진 하얀 도화지에 희망과 기쁨과 진실함의 그.. 카테고리 없음 2006.05.01
[스크랩] 담쟁이처럼 (편지 17) 복음교회 중등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17) 샬롬!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울긋불긋 현란한 색채로 피어난 철쭉,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구름, 파릇파릇 돋아난 연두빛 신록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 카테고리 없음 2006.04.30
[스크랩] 오늘 무슨 옷을 입으셨어요? 오늘 무슨 옷을 입으셨어요? 오늘 무슨 옷을 입으셨어요? •요한복음 17:12∼9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사람이 태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싸매는 일입니다. 씻기고 맨살을 천으로 싸는 일을 시작으로 옷을 지어 입히기 시작하면 사람 꼴이 난다.. 카테고리 없음 2006.04.26
[스크랩]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 카테고리 없음 2006.04.26
[스크랩] 이중적인 인간 이중적(二重的)인 인간 마지막 청정지역이라고 여겨왔던 인제(麟蹄) 소양강 상류에 40㎞에 걸쳐 지난해 말부터 물고기들이 죽어 떠오르고 있다. 주변에는 축사나 공장도 없음에도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이유를 알 수 없기에, 누구 말대로 이제는 정말 모든 것이 끝나가는 모양이다. 자연(自然)도 추악.. 카테고리 없음 2006.04.24
[스크랩] 그 말 한마디 잠언 25:11 (그 말 한마디) 235장 여러분, 사람은 어디를 잡아야 꼼짝하지 못할까요? 토끼는 귀를 잡으면 꼼짝 못하고, 고양이는 목덜미를 잡으면 꼼짝 못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허리를 잡아도 팔을 잡아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살랑이는 봄바람에도 흔들리는 게 사람의 마음이지만 사람은 힘.. 카테고리 없음 2006.04.24
[스크랩] 마더십 (편지16) 복음교회 중등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16) 샬롬! 봄비, 꽃비, 초록비로 내리는 비는 딱딱하고 삐딱해진 제 마음을 달래는 듯 조금씩 보드랍게 적셔줍니다. 밝은 햇살은 보이지 않고 작은 먹구름이 하늘에 떠 있어도 좋은 아침을 맞을 수 있음은 주님의 부활과 함께 온 천지에 생명이 넘치기 때문일 것.. 카테고리 없음 200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