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의 정원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수도 있고 거친들판처럼 버려 둘 수도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던지 반드시 싹은 돋아 난다. 유용한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것 이다. 정원사가 자기정원에 사는 잡.. 카테고리 없음 2006.07.05
[스크랩] 가슴속 희망나무 가슴속 희망나무 한 그루 아버지와 아들이 커다란 사과나무 아래 서서 탐스러운 사과를 올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과를 따서 쪼개보아라" 아버지는 두쪽으로 나누어진 사과를 들고있는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씨가 있습니다" "그럼 그 씨 하나.. 카테고리 없음 2006.07.05
[스크랩] 삶이 당신 영혼을 부러뜨리지 못하게 하라 때때로 우리는 낙담하고 좌절하고 우울해진다 언제나 기분이 좋은 사람은 없다. 문제들이 계속되고, 친구가 죽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나가고, 질병이 우리를 괴롭히고, 실직하고 불행이 우리를 집어삼키는 ... 그런 삶이 올 때가 있다 그러나 심신의 질병에 훌륭한 치료제인 시간이 우리를 지나쳐 가.. 카테고리 없음 2006.07.05
[스크랩] 기도 잘해야 공부 잘한다 기도를 잘하는 사람이 공부도 잘한다 / 김기현 실제로 많은 청년·학생들이 신앙과 공부 사이에서 여간 갈등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도 잘하고 싶고, 교회 생활도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소위 공부파는 경건생활을 등한시하는 것에 은근히 죄의식을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는 현.. 카테고리 없음 2006.07.04
[스크랩] 닭을 죽이지 말라 갈라디아 6:1-2 (닭을 죽이지 말라) 342장 케빈 왕이 지은 "닭을 죽이지 말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는 데이빗 에반즈라는 은행원이 나옵니다. 어느 날, 그는 지방의 한 작은 회사로 파견근무를 떠나는데, 그 회사에서 데이빗은 신선한 경험을 합니다. 그가 회의장으로 들어가는데 문 앞에 "닭을 죽이.. 카테고리 없음 2006.07.03
[스크랩] 3꿍 1꿍 지난번 '좋은 친구 있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가장 많은 상담이 친구관계였는데 언제부턴가 친구 문제는 사라지고 진로문제로 바뀌더니 그나마 요즘은 상담을 하지않습니다. 쪽지 상담을 하고 집단 상담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컴퓨터가 있으니 친구가 필요없고 경쟁사회.. 카테고리 없음 2006.06.29
[스크랩] 살아있는 것들의 소리 세상의 모든 소리들이 내 귀를 울리다 지나갔습니다 나뭇잎 우수수 바람에 흔들리다 고요히 내려앉는 소리 아침마다 확성기에 울리는 생의 몸짓 소리 흐린 날 안개 사이로 갈매기떼 날개짓 소리 사람과 사람 사이 흐르는 고요한 정의 소리 삶의 거리에서 저마다 높낮이가 다른 발자국 소리 한적한 저.. 카테고리 없음 2006.06.29
[스크랩] 은혜후의 실족으로 낙심하지 말라 은혜후의 실족으로 낙심하지 말라 / 정원 우리는 집회에 참석하거나 책을 읽거나 또는 어떤 만남을 통해서 은혜의 경험을 할 때가 있다. 그것은 아주 즐거운 경험이다. 우리는 크게 깨닫기도 하며 우리의 영혼이 고양되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삶의 방향이 바뀌어지기도 하며 새.. 카테고리 없음 2006.06.28
[스크랩] 학교급식 사고와 도시락의 변천사 14023 1970년대 도시락∼! 우리의 영원한 친구! 1970년대. 그 때만 해도 참 사는 게 어려웠었나 보다. 정겨운 점심시간이 되면 양은 도시락을 열고 서로 반찬을 나눠 먹으며 깔깔거렸고, 가끔은 친구들과 밥을 조금 덜어내 놓고는 도시락에 가져온 반찬을 다 섞어 넣고는 고추장 한 수저 넣고 양은 도시락 뚜.. 카테고리 없음 2006.06.27
[스크랩] 한 사람을 찾습니다 한 사람을 찾습니다 (에스겔 22:30-31절) 521장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가 블랙홀처럼 모든 생각을 빨아들였던 6월 한 달이었습니다. 이 뜨거운 중력 속에 함께 녹아들어 한 겨례임을 느껴보고 뜨거운 피를 지닌 몸으로 살아있음에 전율하는 것도 좋은 일이라 여겨집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이제 .. 카테고리 없음 200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