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윤삼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생명의 계절에
사랑의 선물로 하늘에서 온 아가야
너의 울음소리로 세상은 환해지고
너의 재롱으로 근심걱정 사라진다
어둠 죽음 물리치고 부활하신 생명의 달에
연두빛 새싹으로 지구에 온 아가야
너의 이름 부르면 별들이 반짝이고
너의 옹알이 들을때면 미소가 활짝 핀다
산과 들에 피어나는 초록 향기 가득한 봄에
하나님이 준비해서 보내신 사랑하는 하준아
너의 반짝이는 두눈은 나를 설레게 하고
너의 웃음소리로 새록새록 기쁨이 솟아난다
아침이슬 찬란한 축복받은 꿈의 계절 4월에
살랑대는 봄바람타고 살포시 다가온 하준아
엄마의 기도로 살아가는 삶이 행복이 되고
아빠의 축복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 되어라
생명과 희망이 넘쳐나는 축복의 계절에
모두의 기쁨속에 첫돌맞은 하준아
너의 아장아장 걷는 길이 천국계단 되도록
축복있으라 할애비는 두손모아 기도한다
(2019년 4월 사랑하는 손주 하준이의 첫돌을 축하하며)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생명의 계절에
사랑의 선물로 하늘에서 온 아가야
너의 울음소리로 세상은 환해지고
너의 재롱으로 근심걱정 사라진다
어둠 죽음 물리치고 부활하신 생명의 달에
연두빛 새싹으로 지구에 온 아가야
너의 이름 부르면 별들이 반짝이고
너의 옹알이 들을때면 미소가 활짝 핀다
산과 들에 피어나는 초록 향기 가득한 봄에
하나님이 준비해서 보내신 사랑하는 하준아
너의 반짝이는 두눈은 나를 설레게 하고
너의 웃음소리로 새록새록 기쁨이 솟아난다
아침이슬 찬란한 축복받은 꿈의 계절 4월에
살랑대는 봄바람타고 살포시 다가온 하준아
엄마의 기도로 살아가는 삶이 행복이 되고
아빠의 축복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 되어라
생명과 희망이 넘쳐나는 축복의 계절에
모두의 기쁨속에 첫돌맞은 하준아
너의 아장아장 걷는 길이 천국계단 되도록
축복있으라 할애비는 두손모아 기도한다
(2019년 4월 사랑하는 손주 하준이의 첫돌을 축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