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별/윤삼열 웃음이 사라지고 절망이 어깨를 짓누르면 보석 가득박힌 하늘을 봅니다 가슴속 파고드는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별들이 소곤대는 소리를 듣습니다 삶이 힘들어 팍팍하고 지쳐 쓰러질 때면 슬픈 초승달이 있는 하늘을 봅니다 신비로움 가득한 별빛을 바라보며 사연많은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2019.05.20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윤삼열 꽃이 아름다운 것은 내 가슴 속에 피었기 때문이고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주님이 그 속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5.20
같은데 같은데/윤삼열 같은 물인데 누구 손에 있느냐에 따라 향수와 독약으로 같은 칼인데 누구 손에 있느냐에 따라 작품과 상처로 같은 한글인데 누구 손에 있느냐에 따라 시와 욕으로 같은 문자를 가지고 말하는데 통하지 않는 것은 너와 내가 다름이구나 카테고리 없음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