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말하는 사람]을 소개합니다.
행복은 가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얼마나 따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영혼은
뜨겁게 뛰고 있는 심장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슴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듣고,
머리에 있는 지식은 가슴으로 끌어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묵상훈련입니다.
영혼의 묵상은
가슴이 말하는 소리를 듣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윤삼열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중에서)
미각 시각 후각 청각 촉각의 오감(五感)은
심미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육감은 때로는 생트집을 부리기도 하지만
느낌을 발달시켜 정서적 친밀감을 줍니다.
하지만 영혼의 감각이라 할 수 있는
인사 감사 봉사의 칠감(七感)은 삶을 풍성하게 합니다.
(윤삼열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중에서)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은
감동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고마워!, 사랑해!, 감사해!를 많이 하세요.
왜냐하면 그 속에 느낌표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윤삼열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중에서)
말만하고 행동이 없으면(Nato족)
그 사람은
말쟁이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은 늘 '나도 저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남을 부러워하다가 인생이 끝납니다.
듣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듣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가 될 뿐입니다.
생각만 하고, 말만 하고, 듣기만 하고,
꿈만 꾼다면
이런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윤삼열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중에서)
원숙함은 기다림의 열매입니다.
떫은
감은 바람 속에 오랜 기간 말라야
달콤한 곶감이 되고,
김치는 한겨울 추위 속에 제 맛이 드는 것처럼
우리의 사랑과 인격도
제 맛이 들려면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윤삼열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중에서)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일등이냐 꼴찌냐를 묻지 마십시오.
정상에 올라가서도 불행할 수 있고,
밑바닥에 있으면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의미요, 보람입니다.
(윤삼열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