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레슨타임 스토리

물음표와 느낌표 2018. 4. 3. 13:50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460713

 

꿈과 영혼을 키우고 행복을 디자인하는 희망이야기

레슨타임 스토리란? 레슨(LESSON)이란 말은 강의, 수업 외에 교훈과 성서일과란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과수업 이외의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고, 성서일과를 통해 이루어지는 신앙교육을 포함하고 있다는 뜻입니다.?레슨타임 스토리는 우리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신앙교육이 깃들어진 생활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밥상머리 교육이나 베갯머리 교육처럼 다양한 체험과 나아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우선되어 교사와 학생이, 부모와 자녀가, 친구와 친구가, 부모와 교사가 시간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고, 이야기와 경험을 통해 지혜를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레슨타임 스토리란 학교나 가정에서만 아니라 삶의 전 영역에서 이야기가 살아나는 즉,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이야기하고, 안타까운 눈물과 영혼의 기도가 있고, 서로를 섬기는 사랑과 축복이 있고,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현장학습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윤삼열

·광주 출생 
·장로회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 전공 
·일본 츠쿠바대학교 대학원 철학사상연구과 연수 
·세한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 전공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임시중등교원양성소 
·일본 츠쿠바동경교회 및 포천화산교회 설립 
·작은예배당 및 화산교회 담임목사 
·목포정명여자중학교 교목 정년퇴임 

저서 
『내 맘에 한 노래있어』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 
『골짜기의 은혜와 축복』

[예스24 제공]

목차

프롤로그 

제1부 |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축복 

봄의 향연 - 10 
이름 부르는 대로 - 16 
이름을 불러주세요 - 22 
그대는 봄비입니다 -28 
영혼의 보리밟기 - 33 
우분투(Ubuntu) - 37 
불행과 위기를 축복으로 - 41 
문안하라 - 48 
피카(Fika)할래요? - 53 
안아주세요 - 56 
사랑받고 싶습니다 - 59 
듣고 싶습니다 - 62 
강아지가 꼬리 치고 반기듯 - 65 
눈을 감는 것은 - 69 
감(感)나무를 심읍시다 - 74 
그리고 그다음엔? - 78 
커피와 주님 - 81 
하늘을 멘토 삼아 - 85 


제2부 |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광야체험 - 90 
산을 옮기고 싶습니까? - 97 
울어야 산다 - 97 
내 편 네 편 - 103 
위너지(Wenergy) - 109 
네버 업(Never Up), 네버 인(Never In) - 113 
호빙 효과 - 116 
불만 붙으면 - 120 
핫 스팟(Hot Spots) - 123 
응원의 힘 - 128 
격려의 힘 - 134 
지혜롭게, 정직하게 - 139 
중요한 시험 - 143 
레슨타임 스토리(Lesson Time Story) - 146 
풍선의 원리, 믿음의 법칙- 152 
믿음 알파라이징- 156 
담을 쌓는 사람, 단을 쌓는 사람 - 161 
엎드림은 업드림(Up-Dream)입니다 - 166 
제 집을 공개 처분합니다- 171 

제3부 |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페이지 터너 - 174 
지랄 총량의 법칙 - 178 
내비도- 183 
브리꼴레르(Bricoleur) - 188 
천금매골(千金買骨) - 193 
미소와 희망 메이커 - 196 
공통분모를 가져야 - 200 
근묵자흑의 원리 - 203 
조약돌이 되기까지 - 206 
겨울나무의 지혜- 209 
꽃들의 삶을 그리다 - 213 
꿈을 파는 학교(Dreamketing school) -216 
일곱 번 넘어져도 - 219 
축복 사역자 - 223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지만 - 227 
칠면조를 찾아라 - 229 
핵심자극 - 233 
비비디바비디부 - 237 


제4부 | 송축과 승리의 골짜기 

골짜기의 은혜와 축복 - 242 
영혼 무지개 - 247 
카운트다운 - 251 
진홍색 드...(하략)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프롤로그

마음의 생각이 언어의 옷을 입으면 말과 글이 됩니다.
그런데 말과 글은 말(마~알)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글은 벽 같은 장소에 생각을 형상이나 그림으로 ‘그리다’에서 또는 나뭇가지를 엮어서 하나 둘 셈하는 결(契-애쓸 결, 맺을 계)이 자연스럽게 변하여 글이 되었다고 하지요. 즉, 서로의 마음이나 생각을 연결하기 위한 일종의 약속된 도구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 말과 글은 내 생각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나(我)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말과 글로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축복합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전히 내가 옳고 칭찬받고, 사랑받고, 축복받고 싶습니다. 내가 말한 내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이중적 아니 다중인격자가 되곤 합니다. 그러므로 저의 글과 말은 내가 아닌 것도 분명합니다. 

그런데도 또다시 부끄럽게 저의 글을 조심스럽게 세상 밖에 내놓습니다. 이 글들은 부모와 교사로, 학교의 교목으로, 목사로, 동료로 설교하거나 기고하거나 방송으로 나갔던 칼럼을 모은 글입니다.

글과 말은 상대가 있기는 하지만 우선은 자신을 염두에 두고 합니다. 글을 쓰면서 스스로 마음을 정리하거나, 또 평소에 내가 하고 싶은 것,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어쩌면 내게 부족한 것이나 희망 사항을 설교하거나 글로 쓰게 됩니다. 그러기에 듣거나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위선처럼 보이는 게 당연합니다. 

제 말과 글이 곧 나는 아니지만 적어도 제 마음의 알갱이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약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부디 글로만 아니라 행간 사이에 숨어있는 마음을 읽어주시길 원합니다. 

독자들이 제 삶과 소망이 담긴 글을 읽으며 삶에 밑줄을 긋고, 그리스도가 읽어지면 좋겠습니다.

말하는 대로,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말(씀)이 그대로 육신(몸)으로 하나가 되신 주님처럼(요 1:14)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창1:1) 하나님을 닮아
제 삶도 말과 글과 몸이 하나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과 글은 영혼입니다.

아무쪼록 제 말과 글이 누군가의 꿈과 비전을 키우고, 영혼을 살찌우는 작은 씨앗이 되고,
스토리가 되어 독자의 귓전을 울리고 가슴에 새겨져 조금이라도 세상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디자인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2018년 부활절 아침
병상에서 2막 인생의 새순이 움트길 기다리며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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