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귀여운 기도....언젠가 올렸지만//다시... 나도 이랬으면 좋겠어......... ^^* 물음표와 느낌표 2006. 9. 26. 16:46 하나님도 미소지으실 기도!! 하나님,내가 무얼 원하는지다 아시는데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그래도 하나님이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수 - 하나님,아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한 사람씩 있다는 건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그걸 생각해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셨나요?- 미셸 ㅡ하나님,제 이름은 로버트예요.남동생이 갖고 싶어요.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하나님, 화이팅!- 로버트 -하나님,꽃병을 깬건 도날드예요.제가 아니라구요.분명하게 써놓으셔야 해요.- 대니 -하나님,하늘만큼 크고지구만큼 힘이 세세요?너무너무 멋있어요.- 딘 ㅡ하나님,돈이 많으신 분이세요?아니면 그냥 유명하기만 하신 건가요?- 스티븐 ㅡ만일 알라딘처럼 마술램프를 주시면,하나님이 갖고 싶어하시는 건 다 드릴게요.돈이랑 체스 세트만 빼구요.- 라파엘 ㅡ사랑하는 하나님,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그런데 하나님은 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사랑을 담아서 데레사 ㅡ 하나님 부인 이름은 왜 성서에 안 나와요?성서 쓰실 때 결혼을 아직 안 하셨었나보죠?- 래리 ㅡ하나님,지난번에 쓴 편지 기억하세요?제가 약속한 것은 다 지켰거든요.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직도준다던 조랑말을 안 보내시는거예요?- 루이스 ㅡ하나님,왜 한 번도 텔레비전에 안 나오세요?- 킴 ㅡ하나님,만일 내가 하나님이라면요,지금 하나님처럼 잘 해내지 못할 거예요.하나님 화이팅!- 글렌 -하나님,옛날옛날, 사람이랑 동물이랑 식물이랑 별들을 만드셨을 때, 얼만큼 힘드셨어요?이것 말고도 궁금한 게 너무 많아요.- 셔먼 -하나님,우리 옆집 사람들은 맨날 소리를 지르며 싸움만 해요.아주 사이가 좋은 친구끼리만 결혼하게 해주세요.- 난 -하나님,레모네이드를 팔고 26센트를 벌었어요.이번 일요일에 쬐끔 드릴게요.- 크리스 -하나님,제 친구 아더가 그러는데요,하나님이 이 세상에 있는 꽃을 다 만들었대요.꼭 거짓말 같애요.- 벤자민 ㅡ사랑하는 하나님,감기에 걸리면 뭐가 좋은가요?- 롯 ㅡ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에 못 갔던 날 있잖아요.기억하세요?한 번만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 가이 ㅡ하나님, 그 누구도 하나님보다 좋은 신이 될 수는 없어요.이렇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신이라서가 아니에요.하나님,만일 하나님이 공룡을 멸종시키지 않으셨다면사람은 하나도 살아남지 못했을 거예요.하나님 하나님왜 밤만 되면 해를 숨기시나요?가장 필요할 때인데 말이에요.저는 일곱 살이에요.- 바바라 - 하나님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일을 전부 시키시나요?우리 엄마는 우리들이 엄마의 천사래요.그래서 우리들한테 심부름을 다 시키나봐요.- 사랑을 담아서 마리아 -하나님하나님이어디든지 계시다니 마음이 놓여요.말하고 싶은 건그뿐이에요.- 마가렛 ㅡ하나님,지난 주 뉴욕에 갔을 때,성 패트릭 성당을 보았어요.하나님은 아주 으리으리한 집에서 사시던데요.- 프랭크로부터 ㅡ하나님착한 사람은 빨리 죽는다면서요?엄마가 말하는 걸 들었어요.저는요,항상 착하지는 않아요.하나님휴가 때에 계속 비가 와서우리 아빤 무척 기분이 나쁘셨어요!하나님한테 우리 아빠가 안 좋은 말을 하긴 했지만요,제가 대신 잘못을 빌테니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의 친구, 그렇지만 이름은 비밀이에요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주일학교에서 배웠어요.그런데 쉬는 날엔누가 그 일들을 하나요?- 제인 ㅡ하나님기도하지 않을 때도가끔씩하나님을 생각해요.- 엘리어트 ㅡ하나님요나와 고래의 이야기를 들었어요.고래가 요나를 한 입에 삼켜버렸대요.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처음이에요.그런데 우리 아빠는 이 이야기가 뻥이래요.정말 못말리는 아빠예요.- 시드니 ㅡ책에서 보니까요,토마스 에디슨이 전깃불을 만들었대요.하나님이 만들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도나 ㅡ나는 조지 워싱턴처럼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결심했는데,가끔씩 까먹어요.- 랄프ㅡ하나님,남동생이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런데 제가 정말갖고 싶다고기도한 건 강아지예요.- 죠이스 -사랑하는 하나님,왜 새로운 동물을 만들지 않으세요?지금 있는 동물들은 너무오래된 것 뿐이에요.- 죠니 -하나님,저번 주에는 비가 삼일 동안이나 계속 내렸어요.노아의 방주처럼 될까 봐 걱정했었어요.하나님은 노아의 방주 안에 뭐든지두 마리씩만 넣으라고 하셨지요?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세 마리 있거든요.- 도나로부터 -하나님,사람을 죽게 하고또 사람을 만드는 대신,지금 있는 사람을그대로 놔두는 건어떻겠어요?- 제인 -하나님성당은 정말 근사한데, 음악이 좀 별로인 것 같아요.이런 말 했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그리고 부탁이 있는데요,새로운 노래도 몇 곡 지어주세요.- 친구 배리 - 하니님,코우 고모가 냉장고를 새로 샀어요.우리들은 냉장고 상자를 비밀 아지트로 삼을 거예요.그러니까 혹시 저를 찾을 때는 거기에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마빈 - 출처 : ♡ 사랑의 뜨락 ♡글쓴이 : 작은바구니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