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와 느낌표
2006. 6. 11. 21:36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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