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 사진 속에서 저도 한장 찍혔습니다.
이 날 경기장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한국과 토고 나라 사람들은 자국의 응원을 위해서 복장을 갖추고 왔으며, 제3국인 독일인을 비롯한 많은 나라
사람들도 한국이나 토고를 위한 복장을 갖추고 월드컵 경기장에 왔었습니다.
따라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대-한민국' 못지않게 '토고 토고''라는 구호도 번갈아가면서 이어지는 응원전 역시 정말
볼만했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공동취재 : 고경원, 토벤
출처 : 것,것,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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