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보려면 '해'가 있어야 한다. 가슴속에 '해'가 있는 사람만이 도전할 수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어둠을 헤치고 붉게 솟아오르는 불덩이 하나쯤 ...
가슴에 품어야 한다. 해는 꿈이다. 해는 열정이다. 해는 가슴앓이다. 못 견디게 뜨겁고, 치열하게 달아오르고, 오글 저리게 사무치는 것이다. 밤이면 어둠속에 가려있다가도 아침이면 새롭게 솟아오르는 희망이다. 아침마다 내 가슴속에는 붉은 해돋이가 벌어진다. 나는 해 보고, 해 보고, 또 해 볼 것이다. 그리고 성공 후에 이렇게 말해 보리라. '나는 해 봤다'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해를 가지자 사랑해 감사해 미안해 소중해 함께해 매일 가슴속에 해가 솟아 오른다. -양광모의 [행성편지]중에서-